26.03.06

여기 커뮤에 들락거리며 젊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일삼는 중소 사장들과 고인물 상사들에게 고한다 물론 표현은 당신들의 자유다 발전없이 머물러있을 때 도태되는 건 비단 취준생들뿐만 아니다 당신들과 당신들의 회사 또한 마찬가지다 아무리 더 좋은 사람을 뽑으려 해봤자 금방 나가는 건 현재 그 회사와 당신들의 수준이 그정도라는 것이다 결국 끼리끼리 놀게 되는 것, 그게 세상의 이치이다 물론 안 그랬던 곳도, 지금 안 그런 곳도 있을 것이다 바쁜 업무 중에 짬내서 기껏 키워놓았더니 이런 저런 이유로 나가면 허탈하고 힘빠지는 거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그게 직원에게 지켜야할 당연하고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는 아니다 노동법의 허점을 이용해 얼마나 그들을 괴롭히고 있는가 새로 들어온 직원에게 정을 주지 않는 것과 함부로 대하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다 회사 내 권력은 당신들이 쥐고 있다. 고로 회사를 바꿀 수 있는 것도 당신들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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